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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9 다음달 출시될 뉴 쏘렌토R
- 2012.05.30 포르쉐 차세대 마칸 렌더링 이미지
- 2012.05.14 610마력 페라리 이탈리아 이모치오네 튠업카
- 2012.05.11 쌍용 렉스턴 후속 디자인 공개
- 2012.05.08 더 강력한 BMW Z4가 온다
- 2012.03.28 닛산 성능높인 GT-R 트랙 팩 생산 확대
- 2012.03.21 쉐보레 크루즈 왜건 공개
- 2012.03.18 자세 쩌는 테크아트 포르쉐 911용 보디키트
- 2012.03.05 진정한 튜닝카, 하만 호크 로드스터
- 2012.02.26 인피니티의 환상적인 스포츠카, 이머지-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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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출시될 뉴 쏘렌토R
기아자동차㈜는 18일(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쏘렌토R 개조차의 차명을 ‘뉴 쏘렌토R’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 ‘뉴 쏘렌토R’은 내외장 및 성능, 편의사양 등에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는 신차급 수준의 변경을 통해 ‘뉴 쏘렌토R’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뉴 쏘렌토R’은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로 성능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크게 향상시키며 동급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뉴 쏘렌토R’의 외관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고급화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뉴 쏘렌토R’의 앞모습은 ▲고급감을 더한 기아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 ▲LED 포지셔닝 램프를 기본 적용해 고품격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한 헤드램프 ▲세련된 디자인의 안개등과 코너링 램프 적용으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앞범퍼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일체감 있는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다.
뒷모습은 ▲보다 날렵한 디자인으로 고성능 SUV의 이미지를 표현한 리어콤비램프 ▲앞범퍼와 균형을 이루는 뒷범퍼 ▲고객의 감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테일게이트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와이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기존 18인치 휠의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해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에는 19인치 알로이 휠을 신규 적용해 개성 넘치는 측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뉴 쏘렌토R’은 성능, 디자인, 연비,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신차급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쏘렌토R’이 국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 처음 출시된 쏘렌토R은 동급 최고 성능 및 경제성을 자랑하는 R엔진과 고객 최우선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지난 2010년 42,480대, 2011년 40,602대가 판매되며 국내 중형 SUV 시장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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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마력 페라리 이탈리아 이모치오네 튠업카
458 이모치오네(Emozione)라는 이름을 붙인 이번 튜닝 프로그램은 ‘센세이셔널 스트리트 머신’을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다소 튀는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 스플리터와 리어 스포일러&디퓨저,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눈에 띄며 21인치 휠 안쪽으로 노란색의 강력한 캘리퍼가 보인다.
대용량 카본파이버 에어 인테이크를 비롯해 티타늄 소재의 스포츠 타입 배기 시스템, 그리고 ECU 리매핑을 통해 V8 4.5L의 최고출력을 40마력 높여 610마력(PS)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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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후속 디자인 공개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Identity를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Premium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하였다.
한편,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11년 동안 대한민국 SUV의 리더로서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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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BMW Z4가 온다
2015년 즈음 데뷔할 신형 Z4는 우아한 보디라인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해 지금의 오너들을 배신하지 않으면서 향상된 달리기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현행 롱노즈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를 준다. 그리고 N20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주력이 되며 이를 통해 무게당 마력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BMW가 Z4를 통해 포르쉐 복스터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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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성능높인 GT-R 트랙 팩 생산 확대
닛산이 이달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GT-R 트랙 팩(Track Pack)의 생산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본과 영국, 호주 등 운전석이 오른쪽인 나라에 제한되었던 GT-R 트랙 팩을 향후 미국 등 왼쪽 핸들 나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서킷 머신을 일반도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GT-R 트랙 팩은 V6 트윈터보 550마력(유럽) 엔진을 기본으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뒷좌석을 떼어냈고 서스펜션을 더욱 강력하게 조였으며 앞뒤 브레이크의 냉각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스펙-V의 초경량 레이즈 휠을 달았다. 카본 에어 덕트를 포함한 프론트 스포일러와 레카로 시트도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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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왜건 공개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시장 판매에 들어갈 크루즈 왜건은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연출하며,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포함해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외관으로 세련되고 스포티한 왜건의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
기존의 크루즈 세단 모델 보다 넓게 설계된 차체(전장: 4,678mm)는 안정된 승차감은 물론,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시트 배열을 통해 최대 1,500 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크루즈 왜건은 1.6리터 및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엄격한 유로5 친환경 기준을 만족시킨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7리터 및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게 되며,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디젤 엔진 모델은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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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쩌는 테크아트 포르쉐 911용 보디키트
포르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테크아트(TechArt)가 2012 제네바모터쇼에 포르쉐 911(991)을 위한 새 보디키트를 선보인다.
언제나 그렇듯 과하지 않으면서 포르쉐의 성능과 개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적. 이를 위해 스플리터를 포함한 앞범퍼, 사이드 미러 커버, 사이드 스커트, 대형 리어 윙, 리어 디퓨저 등을 새로 디자인해 붙였고 배기 파이프는 가변조절식으로 스포티한 사운드를 낸다.
20~21인치 사이즈의 5스포크 디자인 휠은 동급의 주조 휠보다 15% 가벼워 달리기 성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실내는 카본과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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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튜닝카, 하만 호크 로드스터
튜너 하만(Hamann)이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로드스터 베이스의 커스터마이징 모델 하만 호크 로드스터(Hamann Hawk Roadster)를 2012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쿠페에 이어 하만 럭셔리 라인업의 핵심이 될 모델로 공기 흡입구를 키우고 LED 램프를 단 새 범퍼와 카본 파이버로 만든 보닛,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와이드 펜더, 카본 파이버 리어 윙 등을 붙여 더욱 공격적인 모습이다.
스포츠 타입 에어필터와 전용 배기 시스템을 달고 ECU 매핑을 새로 한 V8 6.2L 엔진은 최고출력 636마력(PS)으로 최고속 320km/h, 0-100jn/h 가속시간 3.6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이끈다.
30mm 차체를 낮춘 로워링 서스펜션 끝에 21인치 단조 휠과 고성능 타이어도 잊지 않았다.